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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백내장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누기도 했고 그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초기백내장은 백내장 예방약을 점안토록 하고 백내장의 진행정도 및 일상활동에 불편을 느끼는 정도를 충분히 기다렸다가 수술여부를 환자가 아닌 의사가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는 수술기법이 발달하기전이라 수술로 인한 합병증의 우려가 커서 가급적 시기를 늦추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술방법이 눈부시게 발달한 요즘에는 백내장의 정도에 따라 굳이 의사가 수술시기를 지정하지 않고 초기 백내장일지라도 환자가 불편을 느끼면 언제든 수술을 본인이 결정하도록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수술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약물치료는 백내장은 있으나 시력장애가 심하지 않거나 당장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이미 진행된 백내장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수술치료의 절대적 기준은 없습니다. 과거 교과서에서는 0.3 혹은 0.5의 시력을 기준으로 삼기도 했으나 시력정도에 상관없이 백내장으로 불편을 느낀다면 굳이 주저하지말고 언제든지 수술을 받거나 혹은 백내장이 심하더라도 일상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좀 더 기다려 보는 등 본인 스스로 시기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내장의 수술시기를 너무 늦추지는 말아야 합니다.그 이유는 백내장이 너무 심하면 수술에 의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수술시간도 오래 걸리며 최신 미세절개기법이 아닌 과거의 대절개를 이용한 수술방법을 처음부터 고려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은 투명성을 잃고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대신 인공 수정체를 삽입하여 보다 더 선명한 시력을 얻도록 하고 있습니다. 수술기법의 눈부신 발달로 점안마취로 5~10분 정도면 수술이 끝나고 미세절개로 수술하므로 입원하지않고 당일퇴원이 가능하며 수술 바로 다음날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시력회복이 빨라졌습니다.